트위터(http://twitter.com)라는 사이트에 가 보았다가, "도대체 뭘 하는 사이트지?"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트위터란 한번에 최대 140자까지 쓸 수 있는 '미니 블로그'입니다.
140자는 어느 정도?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이 정도가 140자입니다. 한국어는 한 글자가 2바이트이지만, '한 글자'씩 인식을 해서, 사실상 알파벳 언어로 쓰는 것보다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로 글을 쓸 경우에는 두 배에 달하는 내용을 쓸 수가 있습니다.
트위터와 블로그의 차이점?
"공유할 정보가 있어서 트위터에 쓸 거면 블로그에 쓰면 쓰면 되지 않느냐"라는 생각에 대한 대답:
블로그에 쓰기엔 너무 짧지만, 공유하고픈 정보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ㅇㅇ년 ㅇㅇ월에 한국에 아이폰이 들어온다고 합니다"와 같은 정보의 경우에 그렇겠죠.) 그럴 때 트위터가 유용합니다. 하지만 물론 트위터의 유용함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트위터와 메신저 또는 쪽지의 차이점?
"짧게 전달할 거라면 메신저로 말을 하거난 쪽지로 보내면 되지 않느냐"라는 생각에 대한 대답:
메신저나 쪽지는, 누가 받을지, 수신 대상을 본인이 직접 지정해 줘야 되지만, 트위터는 본인을 'follow'하고 있는 모든 사람이 본인의 메시지를 보게 됩니다. 처음에 시작했을 때는 그 차이를 느끼지 못 하지만, 본인을 follow하는 사람이 100명이 넘어가면, 그 차이가 확연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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