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공채에서는 인문계 졸업생들이 우후죽순 떨어질 정도로 인력이 넘쳐난다. 삼성 공채로 이공계를 대부분 뽑지만, 이공계 기피현상이 고착화되면서, 삼성조차도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래서 나온 것이 우수 인문계 인력을 소프트웨어 인력으로 재교육해서 입사자원부족을 해결하는 '통섭형'인재이다. 중소기업들을 위해서도 이런 시스템이 필요한가? 가능할까? 교육시키면 과연 중소기업에 갈까?
(중소기업)
미스매칭은 어려운 문제다. 특히 중소기업은 더 그렇다.
인력채용방법도 개선해야겠지만, 실질적 혜택을 어떻게 하면 줄까도 고민해야 할 것인데, 군혜택과 같은 것이 중소기업에 추가로 많이 보장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중소기업도 급여체계, 복지의 개선이 필요한데 실질적으로 쉽지 않다. 어떻게 해야하지?
그렇다면, 인력이 과공급되는 부분을 줄이면서, 저수요인 부분에서 머물게 해야하는 것이 전략이 되어야 한다.
수출상담회 장면 - 많은 인문계들이 이런 해외업무를 하고 싶어하지만, 수요는 이공계 분야에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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