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파트너인 코카콜라가 '함께 즐기는 월드컵'을 전면에 내세웠다. 코카콜라는 스위스 취리히의 FIFA 본부에서 월드컵 트로피를 들고 출발해 225일간 84개국(13만4017㎞)을 돌며 월드컵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소말리아 출신 힙합가수 케이난(K'Naan)을 기용해 월드컵 주제곡 '웨이빙 플래그(Waving Flag)'까지 제작했다. 내용은 원곡을 크게 바꿨고 월드컵형으로 바꿔서 불렀다.
waving flag는 하이티를 돕는 노래로 젊은 캐나다 가수들이 참여하여 1000만명이상이 시청한 노래로 유명하다. Avril Lavigne 등이 불렀다.
저작권 때문에 공개안합니다. 유튜브 가시면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Canadian wavin' flag로 검색이 가능하십니다.
코카콜라가 월드컵 주제가 마케팅을 하면서 편곡을 한 곡이다. 전곡에서 보였던 어두운 아프리카의 현실보다는 기를 흔들면서 느끼는 자유와 같은 것을 노래했다.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스페인어, 아랍어 버전이다.
아랍어
스페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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