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28 토요일에 고운사의 아버지 묘를 방문하고 나서, 하회마을에 한번 오게되었는데, 반기문 사무총장께서 하회마을에 오시고, 식수도 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왜? 라고 하면서도 식수하는 곳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충효당에 계시는 분께서 내일 반기문 총장이 오신다고 하셨는데, 나무가 저렇게 되어 있어서, 기념식수하시는 구나라고 생각하고 우리 딸과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엘리자베스 여왕이 심으신 나무에서 찍으시구요.
이 나무이구요, 옆의 나무는 엘리자베스 여왕이 식수하신 나무입니다. 원래는 당일치기였는데 다음날 온다고 하니 보고가자는 처의 말에 하루 민박을 하고, 다음날을 기다려서 반 총장님 얼굴 한번 멀리서 보고 돌아왔습니다. 우리 딸이 본 최고 높은 인물이었겠죠.
일요일 아침에 충효당에 가서 보니, 반기문 총장, 김관용 도지사, 류창해 충효당 종손 등의 삽이 있더라구요.
우리 딸은 목마를 타고 지켜봤습니다.
어느 차가 그 분이 타신 차일까요? 얼굴보기 참 어렵네요. 멀리 차가 들어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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