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쏘라노를 나와서 다음으로 묵은 곳은 파인밸리가족호텔이다. 부인은 "회사의 혜택을 떠나니 이렇게 저렴하게 되는구나"라며...
이 호텔은 설악산 국립공원 내설악의 대표적 사찰인 백담사 입구의 숲속 계곡 한곳에 자리 잡고 있다. 백담 계곡의 물과 공기속에서 조용하고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3개동으로 분리된 건물 주위에는 잔디광장과 주차장이 펼쳐져 있다. 또한 지하 200m 암반수에서 분출되는 음용가능한 1급수를 이용할 수 있다.
객실은 침대와 온돌로 구분되어 있으며 다양한 크기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객실 내부 인테리어는 가정집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로 인테리어 되어 있고 기본적인 집기가 잘 마련되어 있다. 부대시설로는 족구장, 배구장, 산책로, 계곡오솔길, 노래방이 마련되어 있으며 간단한 취사가 가능한 공동취사장도 있다. 주변의 관광명소로는 백담계곡이 있다. 100m 이내에 있다.
여름에 더울때는 주의할 것, 에어콘 없음!. 하지만, 산 밑이고, 바로 옆에 계곡이 있어서 더위를 느낄 틈은 사실 별로 없기는 하다. 그리고, 화장실의 물이 너무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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